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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님^^*
안녕하세요
사모님과 두분 건강하시죠~~
저희부부도 덕분에 건강하답니다.
잠님 분주하게 지내시는 소식을
가끔 이곳 저곳에서 접하고는
복 받으신 분이구나 싶었어요
요즘 분주하게 지내고 싶어도
일거리가 없어서,,,
쉬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 많더군요
잠님의 손길이 필요하신곳 어디던지
달려가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았답니다.
늦가을 열심히 두발로 뛰시고
운동도 더 열심히 하시고
하얀눈이 폴폴 내리기 시작하면
서울 일들 훌훌 털어버리고 한번 다녀가세요
그때쯤 되면 저희부부도 좀 한가해 지겠지요
요즘은 몸이 두개라도 시간이 모자라네요
일 할수 있는것만도 행복한 일인데
바쁠수록 하하 웃으며 우리모두 지내요
사모님께 안부 전해주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찾아주셔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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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11월 1일)에 보내 드리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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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