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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님^^*
건강하게 지내시죠~~
오늘 가만히 바라보니 단풍이 작년보다
훨씬 아름답게 물들었더군요
마당앞에 있는 단풍도 예사로 지나쳤는데
그 고운 색감을 몰라주었으면
얼마나 서운했을까요
나뭇잎 하나, 둘씩 떨어져 낙엽으로
일생을 마쳐가고 있답니다.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는것이 보기좋더군요
오늘 일이 많아서 이제야 글을 읽었답니다.
주문하신 청국장은~~~
내일(2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수요일(3일)받으실수 있습니다.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시길,,,
청국장은 받으시면
바로 냉동실에 두고 드시면 되는데
냉장고에서는 일주일 넘기기 힘들것입니다.
무 방부제라 특히 청국장은 균이 살아 움직이니
얼마지나지 않아서 곰팡이균이 나온답니다.
조금 수고 하시더라도 드실 양 만큼 잘라서
랲이나, 비닐에 넣어서 냉동실에 두면
다 드실때까지 그대롭니다.
드실때는 꺼내서 두면 바로 녹고
또 물에 넣어서 찌지면 녹으니 영양분도 그대롭니다.
수세미물 받아두었어요
그렇지 않아도 시간이 없어서
화장수를 못 만들어 연락을 못드렸답니다.
모과도 따 놓았으니,,,
내일 모과조금 넣어서 화장수 만들어 함께 보낼께요
바르기 전에 먼저 손등에 발라보고
아무 이상이(트러블) 없으면 그때 발라주세요
모과는 향이 좋아라고 넣습니다.
몸에 해로운것이 아니니 더 좋겠죠
다음에는 고운 목소리 들려주실것을 기대하며
늦은 저녁시간 행복하게 보내세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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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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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월1일)에 발송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