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래 시어머님께 맨날 얻어먹던 된장을 이번에는 달라고 말씀드리고 좀 쑥스러워 어디것을 사먹을까~ 궁리하던 중에 어떤 요리게시판에서 솔뫼농원에 대해 칭찬이 자자한 것을 읽고 주문하게 되었어여. 이 곳에 와봤더니 또 어떤 분이 쌀이 맛있다고 칭찬해놓으셨길래, 마침 쌀도 떨어지고, 매실쥬스는 맛있을 것 같아서 시켰는데 쌀이 좋아 밥맛은 환상이고, 된장도 맛있고, 매실쥬스도 환상이고....보내주신 고구마와 오이도 맛나게 먹고....
시골에 온 느낌입니다.
고구마란 녀석은 정말 사람 속처럼 알 수가 없더군요.
어떤 놈은 달고, 어떤 놈은 싱겁구여~
행복하세요 |
|
:
햅쌀과 청국장 주문합니다
:
오늘(2일)보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