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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 어머님^^*
가끔은 실수하며 살고 있는데,,,
울 아이들은 저보고 중증이라고 하네요
적어두지 않으면 까맣게 잊을때도 있답니다.
고게 나이들어가는 증거겠지요
더 잊음이 심하기 전에 조심해야지 하고
매번 또 챙기곤 하는데도 실수를 한답니다.
청국장 끓일때 넣는 김치는~~~
막 담근것 보다 약간 쉰김치가 맛있답니다.
일부러 고춧가루 넣어서 먹는데
빨갛게 되어도 괞찮을텐데 씻으면 맛이없죠
그리고 청국장이 무염이라
소금간을 해야 하며 7:3 비율로 하면 좋아요
청국장7에 된장3 입에 맞에 하면되죠
된장에 넣어서 끓일때는 된장에 간이 되어있어서
무염청국장이 더 좋죠~~
우리집은 그냥 청국장만 끓이는데
김치 넣은것을 좋아하지 않는 울 옆지기덕분에
쌀뜨물 받아서 끓인답니다.
청국장 듬뿍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양파,대파,마늘 다진것,
중요한 청양초를 넣고 소금간하면 끝이죠
가끔은 돈육조금 달달볶아서 같이 넣기도 하는데
그때는 청양초도 넣고 고춧가루도 듬뿍넣고 끓여요
저희집 먹는방법 공개했으니 맛있게 끓여드시고
오늘도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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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환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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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청국장 끊이는 방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