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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님, 소식이 뜸했습니다.
호호호, 사실은 쬐금 얌채지요.
어제 오후에 반가운 택배를 받자마자
무농약 햅쌀을 쓱쓱 씻어
밥을 안치고 보내주신 청국장 끓이고
오이는 물론 초장에 무치고
아빠랑, 아이들이랑 배가 터지도록
먹고 역시 솔뫼농원이라고 연발 하는 아빠
에게 탁월한 선택이라는등?
많은 칭찬을 받았지요...ㅎㅎㅎ호
이가을에 안해님 노고를
가만이 앉아서 즐기기가
좀 미안 서러워서^^죄송!!
햅쌀을 조금만더 살수는 없을까요?
작년에도 주문대로 보내다가
일년내 쌀을 사드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보내주실수
있으시면 20키로만 더 부탁 드립니다.
좋은 날 되시고요,
꼭부탁드립니다..호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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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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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청국장 끊이는 방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