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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희선님^^*
안녕하세요
빠르게 도착해서 마음이 놓이네요
잘 받으셨다고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윗 지방은 비가 내리는것 같던데
서울에도 비가 오는지요
여기도 날씨가 영~~ 수상합니다.
저희집은 청국장을 빡빡하게 끓여서
콩 건더기를 건져서 따뜻한 밥에
비벼 먹는것을 좋아 한답니다.
그렇게 먹으려니
밥 먹는 이가 둘 뿐인데도
한덩이를 반으로 나눠서 끓이면
두끼~ 세끼정도 먹으면 딱 맞더군요
(끓일수록 더 맛 있어요)
식구가 적으시면 한덩이로 세번,
헐렁하게 드시면 한덩이로 네번,,,
빡빡하게 저희집 같이 드시면 두번,,,
그렇게 나누면 됩니다.
국물이 헐렁한것보다~~~
청국장을 많이 넣고 빡빡하게 먹는것이
제 개인생각으로는 더 맛있는것 같더군요
드실때 청양초 두어개 넣으면 딱!! 이죠
저녁준비 맛있게 하셔서
가족분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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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보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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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것 빨리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