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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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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엄마 |
제목 : |
보내주신 정성...또르르 고마운 눈물 한방울...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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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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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쌀 감사히 생각하며 잘 먹고 있습니다.
하는일 없이 너무 바빠 이제야 글 한줄 올리게 되네요...
신문지로 정성껏 싸서 보내주신 고구마 그리고 오이...
오이는 도토리묵에 썰어서 참기름 넣구 맛있게 무쳐 먹었구요
고구마는 오븐에다가 잘 구워 먹었습니다.
항상 그렇게 작은 정성으로 보내주심에 감사의 말씀 전하구요
다음주 월급 타면 된장 주문할께요^^
이상 식후감 이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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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실엑기스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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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15일)보내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