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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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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오늘(18일) 보냈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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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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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미원님^^*
겨울이 도망간 봄날같은 날씨속에
오늘도 즐겁게 지내셨겠죠
서리태 맛나게 드셨다니 고마워요^^
하얀 쌀밥에 검정콩 하나둘 섞여 있으면
군침이 돌며 밥이 절로 맛있죠
그래서 가을은 밥을 많이 먹는 계절이죠
서리태와 분말 청국장은~~~
오늘(19일)보냈습니다.
내일 토요일에 도착하니 손폰 열어두세요
분말청국장 설명서 함께 넣어서 보냈으니
읽어보시고 서늘하고 습기없는 곳에 두면 됩니다.
입금 확인 했구요
매번 고마움 오래 오래 간직할께요
내일도 날씨가 좋겠죠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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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보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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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음식들 잘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