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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경순님^^*
오늘 주말이라~~~
온 가족이 빙 둘러 앉아서 맛난 저녁을 드셨겠네요
저희집은 오늘 저녁 황토방에서
다 띄운 청국장을 둥글게 포장하는 날이라
일찌감치 라면에 식은밥 먹었답니다.
울 옆지기 라면 하면 자다가도 벌떡"""
사실 라면 먹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통 말이 막히질 않네요 ㅎㅎ
이사를 하시는군요
12월에 짐 정리 하고 하시려면 많이 추울텐데,,,
그래도 이사 한 집에서
새해를 보내게 되어서 기분 좋으시죠
몸살나시지 않게 이사준비하세요
다음에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물건을 보내야 겠네요
늘 보내주시는 정성 감사 드리며
날씨가 점 점 추워지나 봅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고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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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냄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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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잘 받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