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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 맘^^*
아침이면 서리가 뽀얗게 내려있는데,,,
여의도 아침날씨 싸늘하죠
얼굴에 와 닿는 공기가 차가울텐데
하늘 하늘 머플러라도 하고 다니는지요
한빛이 이빨이 두개나 났군요
다음에 볼때는 아래 이빨도 두개 나려나~~
그럼 토끼인데,,,, ㅎㅎ
한이는 많이 자라기 위기 밥도 많이 먹고 하나봐요
먹으려고 할때 마음껏 먹여요
몸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받으려고
뭐던지 먹으려고 한답니다.
그러고 나면 쑤~~~욱 몰라보게 자라있지요
요즘 한창 일을 하고 있는 중이라
한이 맘께 얻어온
찜질용팩 정말 요긴하게 사용한답니다.
옆지기도 허리에 찜질하고,,,
무릎, 다리, 팔 엄청 호강하고 있지요
고추장샘도 만들어 두고 고추꼭지도 다 따놓고
다음주는 메주 만들기 시작하지요
못난이 메주와 잘생긴 메주 바라보며
바쁘지만 즐겁게 지낼께요
한이네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일 다 마치고 편안하게 함 뭉쳐요
안재욱 노래 참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예전에는 제법 들었던것 같은데
여전히 듣기 놓네요 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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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청국장... 국물이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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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보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