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양미동 제목 : 여기는 소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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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낮에 출발하여 밤에 녹동에 도착.
아침 첫배로 소록도 들어와
하루 잠 3-4시간씩만 자면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제 오늘 밤까지 하면 예배당 인테리어는 끝날 것 같습니다.
내일(25일) 낮에 소록도에서 철수를 합니다.
지금은 전기 공사와 몰딩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동생리 주민들 식사대접도 합니다.
장로님 댁에 컴퓨터 수리해 주고
잠시 접속을 해 봅니다.
  
 
 
 
  : 된장 받았어요.
  : 구수한 청국장... 국물이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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