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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손님. 제목 : 솔뫼의 막장에 풋고추 콕 콕 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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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날씨가 연일 계속되는군요.
이른 장마인가 했더니 비는 그치고 맑은 날이 계속되니
농사일로 하루도 쉴날이 없겠군요.

저희들이야 아파트에서 쉬원하게 지내고 있지만...
솔뫼가족님은 많은 님들의 먹거리 걱정에
주야로 고생하시니...
고맙습니다.

참으로 오래간만에 오는것 같습니다.
요즈음 입맛 없을때
솔뫼의 막장에 풋고추 콕 콕 찍어서 밥 한공기 먹고...
또 어떤날은 된장찌개로 한끼먹고...
저 이렇게 삽니다.

모심기는 다하셨는지요.
글을 너무 재미나게 쓰니 읽을때마다 한바탕 웃습니다.
계속 저를 즐겁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올 여름은 솔뫼의 재미난 이야기를 읽으며
무더위와 싸우렵니다.

단골손님의 주접...
 
 
 
 
  : 오늘은....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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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손님.
솔뫼의 막장에 풋고추 콕 콕 찌어서.
05-2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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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솔뫼의 막장에 풋고추 콕 콕 찌어서.
05-2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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