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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향운님^^*
늘 건강하시죠~~ 지리산은 겨울이 시작되나 봅니다. 며칠전에는,,,, 지리산 골짜기에 눈도 내렸다는데 이곳은 잔득 하늘만 흐리더니 저희를 봐주는지 비만 내리고 눈은 보내지 않더군요 그래서 한결 수월했지요
오늘 저녁에~~~ 황토방안에 띄워둔 청국장을 보러 들어갔더니 찜질방에 간것처럼 땀이 송송,,, 밖이 추워서 나오기 싫어 한참을 있었더니 울 옆지기 찾으러 왔더군요 ㅎㅎ 지금도 따끈한 황토방이 그립답니다.
주문하신 팥과 청국장은~~~ 내일 화요일(30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낼께요 그럼 수요일(12월 1일)에 도착하니 외출하실때 손폰 열어두세요 주소, 전화번호 그대로죠,,,, 입금 확인을 했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 부산 바닷바람 세찬데 겨울 따뜻하게 지내세요 늘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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