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미룡 제목 : 안해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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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글을 읽다 보니까(발자국 없어도 날마다 읽고 있어요)
된장에 풋고추 찍어 먹을 때 침 넘어가고,
오손도손 얘기 주고 받을 땐 조용히 웃으며 듣고 갑니다.
내일 손님을 많이 치르신다구요...
그 넉넉한 인심에 반해서 자꾸만 가고 싶은 곳이니,
당연한 결과겠죠.
힘드시겠지만, 생글생글~ 안해님답게...
저녁에 솔뫼님께 안마해 달라고 하세요~

참,,, 샘물언니 며칠 솔뫼에서 쉬게 한다구요?
Oh~ No~ (요즘도 밥잘먹고 잘자고 반칙 잘하는지 궁금...)
아마 상황이 이렇게 될 겁니다.
따르릉~~~~~~~~~~!!!!!!!!!!!!!!
예쁜 미룡 "여보세요~ 예쁜미룡입니당~~"
나눔님 "미룡아~ 헬프미~~ 언니를 솔뫼안해님이 빼돌렸다.
빨랑 와서 도와줘~~~~~~"
 
 
 
 
  : 달밝은 밤 언니 는..
  : 솔뫼의 막장에 풋고추 콕 콕 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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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룡
안해님 화이팅~
05-2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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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안해님 화이팅~
05-2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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