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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어머님^^*
날이 춥지만 공기 끝내줍니다.
이곳 공기 풍선에 가득담아서 서울중계동으로
살짝 띄워 보냅니다. 둥 둥둥~~~
품안에 받으셔서 청아한 공기 맡아보세요
기분이 상쾌해죠
이번 주 내내 추울거라 해서 저 무지 좋답니다.
며칠을 된장 뜨고 고추장 담그야 하니
추우니 복 받은거죠 ㅎㅎ
주문하신 된장과 막장 함께 보잴께요
글구,,,,
올해 햅쌀이 모두 매진이랍니다.
농사 멋지게 지어서 잘 남겨둘께요
에공~~~ 죄송해서리
오늘도 힘차고 신나는 시간들 보내세요
춥다고 하니 옷 두둑히 아시죠~~
(일찍 주문서 주셔서 넘 예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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