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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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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情이 묻어나는 상자 받았어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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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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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마미님^^*
날이 너무 따뜻하죠
이러다 바구니 들고 논 두둑으로
쑥을 캐러 가야하는것 아닌지 ㅎㅎ
겨울철에~~~
쑥떡 해먹는 재미도 괜찮을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얼음이 와작 씹히는 국물과 함께
고구마 먹는 맛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조그마한 먹거리에 감사함을 표해 주셔서
제가 더 큰 정을 받은것 같아서
기분이 좋은걸요
겨울 답지 않은 년말이지만
가족분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늘 감사함 잊지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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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에 발송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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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