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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결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에게는 조금의 문제가 있습니다.
서로 살아온 길이 틀려서 다투기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맞추어 살아 가려합니다.
옆에서 보면서 도움이 되질 못하는 네가 미워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생각 생각을 했습니다.
같이 식사하는 시간에는 같이 라는 단어가 어울리듯 그런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솔뫼가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리라는 확신을 같고 조용히 노크 노크해봅니다.
기회를 주실거죠.
늘 기회를 주시는 솔뫼가 되시길 바라며.
인천에서 채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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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확인하고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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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에 보내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