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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문희님^^*
밖에 겨울비가 내리고있습니다.
축축하게 어깨위로 떨어지는 비를 맞으며
집으로 들어오며 하늘을 봤더니~~~
비가 눈이 되어 올것 같더군요
밤 공기가 싸늘하니 차가워집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죠
조금전에 주문서를 확인하고 메일보냈어요
입금은 아침에 해볼께요
주문하신 물품들은~~~
월요일(20일)에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면
화요일(21일)도착하니 손폰 열어두세요
고추장 덕분에 잘 담았답니다.
매콤한 고주창 입에 짝짝 달라붙네요(친구말~~)
10일만 지나면 올해도 안녕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다가오는 2005년 바라는 소망 모두 이루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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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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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화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