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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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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인사가 늦었네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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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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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승우님^^*
잘 지내시죠~~ 내일이 동지네요 오늘 붉은 팥죽을 끓였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팥죽 한그릇을 앞에 놓고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먹었답니다.
올해 저희집에 무를 심지 못해서 무청을 마련하지 못했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무청 님들과 나눠먹곤 했는데 올해는 무청이 참 많이 아쉽네요 내년에는 꼭 무 많이 심어서 필요하신 님들께 함께 나눠서 먹을수 있게 할께요 무청이 없어서 미안하네요
콩알이 많이 든 된장을 좋아하시군요 처음에는 콩알이 많게 만들었는데,,, 대부분 콩알이 없는 된장을 좋아하셔서 콩알을 없게 만들었답니다. 저희집은 가끔 콩알이 그리우면 된장에 청국장섞어서 끓여먹곤 하지요
건강하게 지내시고 얼마남지 않은 올해 행복한 시간 되시고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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