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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미영집
제목 :
잘 받았어요
조회 :
1738
안녕하세요
새로 받은 된장 어제 끓여먹었어요
아주 달게 먹고 감자도 쪄서 아이들주고
찹쌀은 남편 생일때 찰밥을 해주려고 찡박아 두었어요
1월1일이 생일이라 여자로 태어났으면 큰일날뻔 했다는 시엄니의 말씀에 꽈당!! ㅋ
알고 보내주신것 같아서 다시한번 고마워요
수고하세요
: 내년에는 웃는 날이 더 많았으면...
: 정성스런 마음과 함게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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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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