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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꽃님^^*
건강하시죠~~
좋은 꿈 꾸셨겠죠
우리집 가족들은 어제 그의 밤 새웠답니다.
옆지기 아들넘과 맥주 한잔 마시며
두른두른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새벽을 훌쩍 넘어 버려서
멀리가서 해 뜨는 구경은 못해도
날이 밝아오는 모습은 지켜봤어요
복 많이 받으셨죠
가끔 치자님의 우아한 모습 살짝 훔쳐??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그리운 얼굴 가끔 뵐수있어서 행복했답니다.
올 한해도 여전히 활달하시고
봉사도 잘 하시는 모습 보여주세요
늘 보내주시는 사랑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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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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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이 가득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