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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줌마님^^*
乙酉年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
올해는 다른해 보다
더욱더 부지런히 살아야 겠어요
부지런한 닭을 본받아야 할것 같은데
게으름 피운다고 할일 다 못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청국장콩도 삶아서 황토방에 띄우고
막장도 담그고 했답니다.
옆지기와 종일 불때고 일을 했는데
다른날보다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더군요
물도 얼지않고 바로 나오고 해서 수월했지요
가족님들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한 웃음꽃이 집안에 가득하세요
원하시던 일들 모두 이루시구요
한결같은 사랑 보내주신 마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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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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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많이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