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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 엄마^^
나도 스타가 될수 있군요.
스타는 테레비 속에서만 나오는 줄 알고 있었는데...
소진이가 이모를 스타로 탄생시켜 주었네요.
옆지기께 자랑해도 되겠죠.
아~~~
내가 스타면 옆지기도 같이 스타 대열에 서는 것이구나~~~
이제 컴을 켜는 순간
"소진아, 안녕!" 하고 인사를 해야지...
소진이 글을 읽을때 마다 소진이의 맑은 미소와 쾌활한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답니다.
하루의 활력소가 되지요.
우리가족 모두 소진이의 열렬한 펜이랍니다.
싸인 많이 해두어야 할걸요.
여름 방학때 솔뫼이모집에 놀러 오면 한장씩 돌려야 하니.
칭찬 많이 해 주세요.
칭찬 많이 받고 자란 아이들은 명랑하며, 또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을 칭찬 할줄 안다는 것 입니다.
남을 칭찬 할줄 아는 사람은 어릴때 부터 칭찬이란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더군요.
소진이 방학때 놀러오면 피자 만들어 준다고 하세요.
옆에 있으면 가끔 맛있는것 해 줄텐데...
날씨가 오늘도 덥다네요.
쉬원한 놀이터의 그늘에서 건우랑 오늘도 즐겁게 지내고,
또 만나요.
스타가 되어서 자랑하고픈 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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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대여 꿈을 가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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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이모 스타 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