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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저는 주문할 때만 게시판에 써야되는 줄 알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말고 대전 아줌마가 또 계시네요.
맛있게 먹었던 양파 생각이 납니다.
제 동생 보낸 것 아시지요?
이따금 영화에서처럼 하늘에 대고
오겡끼데스까~하고 물어보고 싶어집니다.
가끔 혼자말도 하구요.
잘있냐? 난 여전하다, 이러구요.
솔뫼 안해님 글을 나눔지에서 잘 읽었습니다.
오늘 인간극장 보니까 명문대 출신 부부가
덕유산 자락에 들어가서 사는 모습이
나오더군요. 서로 존대말 하고...
멋져보였습니다.
가족 모두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맞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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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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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내면 내일 도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