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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운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죠
반가워요~~~
날이 보통이 아닙니다.
옆지기와 가마솥에 콩을 삶으면서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 너무 따뜻해서
좀더 불 가까이에 있을려고 아웅다웅 했지요
군 고구마도 구워서 아들넘과 나눠먹고
집안에 들어오니 따뜻한 집안이 넘 좋았어요
내일도 종종걸음쳐야 하는데
더 춥다고 오리털잠바가 절로 생각나네요
주문하신 된장2키로 두개는,,,
월요일에 곱게 포장해서 발송하면
화요일에 도착하니 외출하실때 손폰 열어두세요
운혜님마음을 선물받는 큰집도
맛있게 드셨으면 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좋은 꿈 꾸세요
늘 함께 해주신 정성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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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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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2키로 두개주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