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이름 :
|
솔뫼안해 |
제목 : |
청국장 내일(11일) 보낼께요 |
조회 :
|
1736 |
|
|
|
|
|
|
이 현주님^^*
밤 하늘에 눈이 흩날리고 있습니다. 현주님 계신곳도 눈 내리고 있는지요 내리는 폼이 밤새 쌓일것 같네요 눈 치울 생각은 잠시 뒤로 미루고 하얀색이 되어있을 농장을 그려봅니다.
늘 건강하시죠 새해 복도 많이 받으셨구요 된장, 청국장 맛나게 드신다니 고마워요 된장 모두 삼삼한것을 좋아 하셔서 쪼매 삼삼하게~~~ 했지요
주문서 확인했어요 청국장 정성껏 포장해서 내일 보낼께요 그럼 수요일(12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세요
어제 오후에는 일하고 있는데 발이 엄청 시려워서 군불에 발을 쪼이다가 신발 앞부분 눌려먹고는,,, 울 옆지기께 한소리 들었죠 ㅎㅎ
해가 넘어갈 무렵이면~~~ 노루가 집앞마당까지 껑충뛰며 놀러오니 우리집 강아지들이 노루보다 더 놀라서 펄쩍뛰며 짖곤하니 주인이 바뀐것 같죠 겨울이면 이런 재미도 있답니다.
눈송이가 자꾸 많아 지네요 좋은 시간 보내시고 행복한 아침을 여세요 항상 감사 합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