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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제목 : 청국장 내일(11일) 보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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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현주님^^*

밤 하늘에 눈이 흩날리고 있습니다.
현주님 계신곳도 눈 내리고 있는지요
내리는 폼이 밤새 쌓일것 같네요
눈 치울 생각은 잠시 뒤로 미루고
하얀색이 되어있을 농장을 그려봅니다.

늘 건강하시죠
새해 복도 많이 받으셨구요
된장, 청국장 맛나게 드신다니 고마워요
된장 모두 삼삼한것을 좋아 하셔서
쪼매 삼삼하게~~~ 했지요

주문서 확인했어요
청국장 정성껏 포장해서 내일 보낼께요
그럼 수요일(12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세요

어제 오후에는 일하고 있는데
발이 엄청 시려워서 군불에 발을 쪼이다가
신발 앞부분 눌려먹고는,,,
울 옆지기께 한소리 들었죠 ㅎㅎ

해가 넘어갈 무렵이면~~~
노루가 집앞마당까지 껑충뛰며 놀러오니
우리집 강아지들이 노루보다 더 놀라서
펄쩍뛰며 짖곤하니 주인이 바뀐것 같죠
겨울이면 이런 재미도 있답니다.

눈송이가 자꾸 많아 지네요
좋은 시간 보내시고 행복한 아침을 여세요
항상 감사 합니다^^
 
 
 
 
  : 울유년에 병아리 태어나다
  : 오늘(10일)발송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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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청국장 주문이여..........
01-1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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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청국장 내일(11일) 보낼께요
01-1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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