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오늘(11일)보냈습니다.
조회 :  
1701
 
     박 미애님^^*

안녕하세요
오전에 날이 좀 풀린것 같은데
바람이 얼마나 쎈지 뽀얀 먼지가 폴폴 날리네요
마당에 남아있던 눈들도 바람에 다 날려가버렸답니다.

동생분 집에서 저희집 된장을 드셨군요
장맛이 좋아도 하시니 고맙습니다.
입금 확인했어요

동생님댁에 보낸것과 같은 된장, 고추장으로
오늘(11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냈습니다.
내일 수요일(12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세요

바람소리가 엄청나네요
창문이 덜컹덜컹
찬바람이 문틈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지만
방바닥은 따뜻하니 좋네요

받으셔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찾아주신 정성 감사 합니다^^
 
 
 
 
  : 내일(12일)에 보내드리겠습니다.
  : 울유년에 병아리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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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보내주세여
01-1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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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오늘(11일)보냈습니다.
01-1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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