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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승현님^^*
그동안 잘 지내시죠~~
겨울이 시작할 무렵에는 날이 더워서
춥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그 노래 너무 애쟌했는지 연일 꽁꽁 얼리고 있답니다.
이곳은 하늘이 잔뜩 흐려있습니다.
곧 눈이라도 내리것 같은 하늘인데,,,,
날은 포근하니 많이 따사롭네요
감기로 고생하신다니 어쩌죠
저도 감기가 통 떨어질줄 몰라서
아침에 보건소에 다녀왔답니다.
머리아픈것이 쪼매 나아지는듯 합니다.
승현님도 빨리 감기 떨쳐버리세요
주문하신 된장 3키로는~~~
오늘(14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낼께요
그럼 내일(15일)에 받으실수 있습니다.
주소, 전번 먼저번 그대로죠
오후시간 행복하시고
2005년 멋진 한해 보내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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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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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