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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도 가버리는군요.
육월이 더위를 몰고 오면서 소리합니다.
저는 여름이 너무 싫은데요.
땀띠가 많이 나는 관계로, 여름없는 대한민국이면 좋겠는데요.
잌.~~~
나 잡으로 오는 소리가.~~~~~~~~
요즈음 된장 많이 파시나요.
우리집은 아직 남아 있어서...
엊그제 친구께 솔뫼농원 알려 줬답니다.
홈페이지 주소도...
전화번호에 핸드폰 번호까지.
팜플렛도...
절에서 된장을 쭈욱 사먹었는데, 우리집에서 된장찌개 먹고는
그만 그맛에 뾰~~~옹~~~ 갔답니다.
조금 나누어 주었답니다.
홈페이지로 주문 올지 몰라요. 아님 전화로.
오늘 우리집 아이 생일이라 바쁘네요.
오후에 떢뽁이 해 주려고 합니다.
피자 한판시키고...
솔뫼표 고추장으로 떡뽁이를 해 주었더니 아이들이 어찌나 맛있
어 하는지, 고추장 진짜 맛있더군요.
그럼 전화 오면 설명 잘 해주세요...
건강하게 보내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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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뫼언니
:
앵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