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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네 님^^*
고운 목소리 들려주셔서 반가웠어요
하루만에 다시 하는 인사지만
오늘도 많이 웃으셨죠~~
정겨운 전화를 받고
주문서 확인하고 입금까지
깔끔하게 확인 했습니다.
주문하신 선물은~~~
오늘(21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낼께요
내일 도착하니 잘 받으세요
선물 받으시는님 좋으시겠어요
앞에 선물도 맛있게 드셨다니 넘 감사하고""
그리고 마음만 곱게 보낼께요
무섭도록 몰아치던 바람이
말 잘듣는 아기처럼 숨해졌답니다.
어제는 폭풍의 언덕,,,
오늘은 양들이 뛰어노는 들판입니다.
기분 좋은 오후시간 보내세요^^
정아네님도 복 많이 받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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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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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주문서 보내고 지금 입금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