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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보라님^^*
안녕하세요
눈이 많이 내린다고
나무보일러에 나무를 빵빵하게 넣었는지
마루가 쩔쩔 끓는답니다.
옆지기도 아들넘도 더운지 웃옷을 훌렁벗고
쾌걸춘향 본다고 마루에 길게 누웠답니다.
왠 겨울에 호산지 모르겠어요
땔깜이 없어서 추운데서 지내는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답니다.
이 겨울이 그리 많이 춥지않고 지나갔으면 합니다.
주문하신 된장은~~~
내일(25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내겠습니다.
목요일(26일)에 받으실수 있답니다.
어머님 마음에 드셔야 할텐데,,,,
입금 확인 조금전에 했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고
즐겁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믿고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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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6일)에 발송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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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6일)보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