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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연님^^*
바람이 심하게 불죠
아침과 다르게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휴일인데 가족분들과 맛있는 점심 드셨는지요
저희집도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서
미역국에 갈치찌져서 방금 점심을 먹었답니다.
늘상 둘이서만 밥을 먹다가~~~
식구들이 빙 둘러 앉으니 집안이 꽉찬 느낌이라
오랜만에 모두 즐거웠답니다.
오늘은 택배 쉬는 날이지만
명절이 코 앞이라 그런지 배송을 한다고 하네요
주문하신 물품들은
오늘(30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냅니다.
그럼 월요일(31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세요
내일은 올해들어 제일 춥다고 하네요
설 명절 쥰비하려는 주부님들 추위에
힘들텐데 날이 좀 따뜻하면 힘들지 않을텐데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지내시고
남은 휴일 오후시간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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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주문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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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입급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