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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도 많이 추우시죠 ?
아니 도대체 그 곳은 얼마나 추울까... 라고 여쭙는게 더 나을 것 같을 정도로 서울도 정말 춥답니다.
하필이면 제일 춥다는 날 주문한 물건들을 받았네요
이번이 두번째 주문이었는데요
이제는 장이 다 떨어져 가길래 자연스레 솔뫼농원을 찾을만큼 맛있는 장맛에 길들여졌나봅니다.
그저 늘 맛난 장 보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번에도 뭘 그리 바리바리 싸서 보내주셨는지....
추운날 그 정성이 더 따스하게 느껴졌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안그래도 혹 배달중 장이 얼지나 않을까, 용기가 깨지지나 않을까 괜히 걱정을 했는데 잘 왔네요
아직 개봉은 안했지만 설마 장들이 얼지는 않았겠죠 ?
정성스레 보내주신 먹거리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혹한의 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그래야 얼마 후에 또 맛있는 장을 담그시겠죠 ?
그럼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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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로그인을 안하고 주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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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