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감사합니다.
조회 :  
1789
 
     정 영님^^*

날이 무지 춥죠
오늘 저녁에 공장안 수도가 꽁꽁 얼어서
팔팔 끓는 물을 계속 부어도
수도꼭지가 꼼짝을 하지않아서
결국은 물 쓰는일을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올해 들어 최고로 추운날인가 봅니다.
울 딸램이는 아침에 눈을 치우면서
몇 시간 찬 바람을 쐬고 눈속에 있더니
발가락이 얼고 귀가 퉁퉁"""
눈을 흘기며 내귀 어쩌냐 하며 항의를 하네요 ㅎㅎ

정 영님 든든한 아드님은
된장도 많이 먹고하니 건강하고 튼튼하죠
어릴때부터 우리토종 먹거리 많이 먹어두면
감기도 도망간다고 하네요
솔뫼된장 맛있게 먹어주는 저의 꼬마팬님^^
넘 고마워요 뽀~~~^^

설 아래 계속 춥다고 하네요
따뜻하게 목도리라도 하시며 설 준비하시고
복도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늘 감사 합니다^^

 
 
 
 
  : 맛있는 장맛으로도 충분한데...
  : 오늘(1일)발송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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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영
감사합니다.
02-01 오후
1785
솔뫼안해
  감사합니다.
02-01 오후
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