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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 수경
제목 :
친구 손에 이끌려
조회 :
1772
이곳에 놀러 왔다가 눈팅만 여러날...
먼저번 달에 친구집에서 주문한 장을 먹고 탄성...
드뎌 먹던장 바닥나서 주문장을 작성...
급한 마음에 입금부터 완료...
모던것 해결했으니 보내주면 받기만 하면 끝...
그럼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수고 하시고 복이 굴러오시길 기도드립니다...
: 오늘(2일)에 보냈습니다.
: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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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수경
친구 손에 이끌려
02-02 오후
1772
솔뫼안해
오늘(2일)에 보냈습니다.
02-02 오후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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