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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경순님^^*
날씨가 많이 포근하죠
그늘진 언덕에 있던 눈들이 녹아서
굵은 눈물을 낮동안 흘리더군요
오늘 오전으로 명절 마지막 물건을 발송하고는
빨래를 조물조물 빨아서 겨울 햇살에 널었지요
햇볕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ㅎㅎ
요즘 컴퓨터 바이러스에 걸리는 집이 많더군요
아들넘 방학해서 집에 잇는 덕분에
집에 있는 두대의 컴퓨터점검을 해주더군요
그래서 바이러스 없는 겨울을 지내고 있습니다.
설 명절 동안은 날이 포근하다고 하네요
설 준비로 분주하실텐데~~~~
가끔은 푸른 하늘 한번씩 바라보시며
휴식도 취하시고 일하세요
주부에게는 제일 힘든 명절이네요
가족님 모두 행복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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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배송은 2월 11일부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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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쨩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