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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숙희님^^*
까치까치 설날입니다.
지금쯤 차례를 모시고 다과를 하고 계실 시간이네요
저희도 어제 몇가지 음식을 장만해서
새해 아침을 달게 먹었답니다.
짬을 내셔서 와주시고
숙희님 정감어린 마음에 감동 먹었답니다.
형제분들과 재미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올 한해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날이 많이 흐리네요
까치들이 수 없이 몰려다니며 놀고있는
모습이 장관이라 잠시 구경을했답니다.
출근하셔야 되니
내일 쯤 귀경하시겠네요
안전운행 하셔서 편안하게 집에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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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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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잘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