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대장간의 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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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6
 
     
제 눈에 안경...

주인 눈에는 그 개가 어떤 개보다도 든든 할것입니다.
우리집에도 콩말만한 발발이가 여럿 있지만...
제 마음에 쏙 드는 발발이가 있답니다.
그래서 제눈에 안경이라는 말이 생겼겠죠.
덕분에 아침이 즐거웠습니다.

  
 
 
 
  : 모내기 하느라 피곤하시겠네요.
  : 모내기 하느라 피곤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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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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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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