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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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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꽃 |
제목 : |
안해님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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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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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잘 보내셨겠지요
떡국도 많이 먹고요 ㅎㅎㅎ
전 딱 한그릇만 먹었답니다
그런데도 나이는 벌써~비밀입니다 ㅋㅋㅋ
대전에 잘 다녀왔어요
갈때는 타이밍을 잘 맞추어서 수월하게 내려갔는데
올라올때는 차가 막혀서 고생했어요
싸가지고 간 간식을 먹으며
수다도 떨으며
화장실 가기 겁나서 물은 못먹고~
그래도 고속 도로 정체는 풀릴줄 모르고~ㅜㅜ
늘 겪는 일이지만
그래도 명절에 찾아갈 큰댁이 있다는것은 감사할 일이지요
다들 모여서 덕담도 나누고
떡국도 나눠머고 제사도 지내고
올해는 시아주버님이 격식 따지지 말고
떡국도 밥도 다 올리자 하여
제사상에 떡국이랑 밥이랑 다 올려드렸어요 ㅎㅎㅎ
아마 우리 부모님 넘 배부르셔서 가시는데
힘드셨을거예요 ^^
안해님도 설 쇠러 가셨었나요
떡국도 많이 들었나요
나이는 한살만 먹었겠지요~
이젠 좀 쉬고나서 새롭게 시작해요
머지 않아 봄도 오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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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14일)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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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