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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애란님^^*
주말 잘 보내셨죠
정말 얼마전에 만났는데,,,
오늘 다시 만나니 또 새롭네요
새로운 월요일이라 기분도 새롭나 봅니다.
오늘(21일)포장 정성껏 해서 보냈어요
내일(22일)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을 열더두시라고 전해주세요
언니 생일선물이라,,,
미리 알지 못해서 카드는 못 보내고
편지와 서비스 넣었는데 마음에 드셔야 할텐데
저는 언니도, 동생도 없어서
그런 자잘한 정은 못 느끼지만
정으로 뭉친 동생이 있는데
친동생 못지않게 저를 챙겨주는 바람에
늘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답니다.
된장과 고추장을 생일선물로 받는 언니는
특별한 생일 선물이지만~~~
된장찌개를 끓일때마다 동생의 사랑을 느끼겠죠
두분 모습 참 아름다워요
입금 확인도 했구요
다음에는 애란님 아기이야기도 가끔 해주세요
이곳에 오시는 님들 모두 좋아하실겁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저녁시간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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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209]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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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했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