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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
잘 지내시죠~~~
어제가 나눔님 생일이죠
맨날 이렇게 늦게 축하 인사를 하네요
준열이 아빠 사랑해요~~
하며 축하 많이 해주었겠죠
준열이 생각하면 늘 고맙답니다.
밝고 곱게 자란 모습과
사랑이 가득한 마음이 큰 사람으로 자랄겁니다.
봉사상 받은 준열이가 자랑스러워요
당연히 준열이가 받아야죠
중학교에 가면 마음이 더욱더 성숙해져서
아빠,엄마 기쁘게 해줄겁니다.
많이 많이 안아주세요
날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지내세요
언니께도 안부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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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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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슝~~ 보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