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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혜정님^^*
안녕하세요
세벽에 창문을 흔들만큼 세차게 불던
바람이 아직 불고 있습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질거라는 이야기에
겁을 먹고 밖에 나가보았더니
아직은 바람이 그리 차갑지 않네요
일하기 딱 좋을 만큼 차가와서 마음이 놓입니다.
주문서 확인 했습니다.
주문하신 된장과 서리태는~~~
오늘(25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내겠습니다.
그럼 토요일(26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을 열어두세요
저희집 국간장을 드셔 보셨군요
미역국 끓여서 맛있게 드셨다니 넘 감사합니다.
엊그제 우리집도 미역국 끓였는데,,,
미역국은 아예 먹지않는 울 아들넘이 맛있네요
하는말이 혹... 국간장 때문일까요?
전 제 솜씨가 좋아서 라고 좋아라 했는데ㅎㅎ
된장도 받으셔서 맘에 쏙 들게 맛있으면 합니다.
2월의 끝 자락입니다.
봄을 기다리면서 오늘도 행복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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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선물 잘 ~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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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글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