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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경희님^^*
안녕하세요
먼저번 바깥 나들이 갈때는 경호강에
살얼음이 끼여서 오리가 얼음사이로 놀더니
오늘은 경호강을 바라보니
파란 물살만 조용히 흘러가더군요
모래가 산더미로 쌓여있고 모래는 채취하는
포크레인이 바삐움직이는 모습에
모두 참 부지런히 살아가구나 싶었답니다.
농촌에도 이제 일철이 왔답니다.
농기구도 손보며 부지런한 어르신들은
논도 한번씩 갈아 엎고 있더군요
기지개 쭈욱 펴고 농사준비 해야할것 같습니다.
된장과 간장 잘 받으셨다고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얼마되지 않은 제 마음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고,,,,
새로운 3월 행복하게 여세요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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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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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