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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미숙님^^*
이제야 봄 이라고 느낄만 하답니다.
윗 지방은 폭설로 너무 고생들 하시던데
이곳은 눈 내린다는 예보만 있고
밤새 눈 내리지 않고 맑은 하늘을 선물로 보냈네요
강원도쪽에 친분이 있는 분들도 계시는데
해마다 눈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더군요
올해는 유독 눈이 너무 많이 오는군요
상품 잘 받으셨군요
늘상 제가 감사하다고 해야 하는데,,,
고맙게 받아주시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입금 천천히 하셔도 되는데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금 확인 바로 해볼께요
삼월들어 첫 주말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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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두개에 눈물이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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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두개에 눈물이 찔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