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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님^^*
안녕하세요
삼월의 첫 주말 행복하셨죠~~
봄 이라 옆지기는 가지치기를 하는데
뒤 따라다니며 잔 가지들을 치우며 보니
봄 꽃을 피우는 나무들이 모조리
조그마한 봉우리를 하고 움을 틔우고 있더군요
머지않아 꽃 소식을 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된장, 고추장 잘 받으셨군요
받으셔서 언제나 맛있게 드셨다니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고추장 맛이 좀 촌스럽죠
어머님이 담가주시던 그대로 담그고 있답니다.
그래서 단맛보다는 칼칼한 맛이 강하답니다.
태양초라서 매운맛도 강하고요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월요일 아침 힘차게 시작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참...
올케언니께도 안부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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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7일)에 발송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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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