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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어머님^^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행복하시죠~~~
며칠 전 하고는 다른 날씨를 보여줍니다.
곧 봄 꽃소식이 들려올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새벽에 청국장을 만들기 위해서
황토방에 가지러 옆지기와 나갔는데
전혀 춥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것이,,,
마음에 벌써 봄이 자리 잡고 있난 봅니다.
이제 청국장 둥글게 뭉칠 작업을 하렵니다.
그러면서 마당에서 노는 새들도 구경하겠죠
까치부터 조그마한 이름모를 새들이
엄청 몰려다니며 어지럽히고 다니네요
바라보면 예쁜녀석들인데 장난이 너무 심해서리~~
못난 호박이 사랑을 받고 된장과 더불어
맛있게 드셨다니 고맙습니다.
조금이나마 시골 할머니 생각에 접할수 있었다니
제 마음이 너무 좋습니다.
오늘 날씨 환상입니다.
봄 빛 마음것 즐기시며 좋은시간 보내세요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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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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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글남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