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호박입니다 제목 : 안부인사드립니다
조회 :  
 1806
 
     아우님
눈이 많이 내렸더군요.
그곳은 어떠십니까?
이제 봄철이 되었으니 농촌에선 일손이 바쁘기 시작하네요.
고추모종도 이제 끝냈고
아침저녁으로 바람풍을 돌려주는 것만 남았어요.
오늘은 햇볕이 따사롭습니다.
환절기에 몸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잘받았어요..
  : 이제야 글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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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입니다
 안부인사드립니다
03-07 오전
1806
솔뫼안해
   호박꽃 성~~~니~~~ 임
03-07 오후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