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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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
 
     이 수현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좋아서 행복한 월요일 보내셨죠~~

눈이 말똥 말똥한 개구리를 만났는데,,,
며칠전에 본 개구리와는 완전히 다르더군요
그때는 기운없이 팔짝 뛰어올랐는데
오늘 본 개구리는 윤기도 자르르 흐르고
뒷 다리에 힘이 좋은지 멀리 잘도 뛰더군요
봄 이란 계절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나 봅니다.
개구리 한마리에 행복했답니다.

작년에 주문하신 햅쌀 맛있게 드셨군요
고마워요^^
지금은 남은 쌀이 없습니다.
그때 쌀을 더 달라고 하시는 님들이 많아서
모조리 판매를 했답니다.

올해도 농약 없이 잡초 뽑아가며 농사 잘 지어놓을께요
늦 가을 추수하면 그때나 쌀을 드릴수 있겠네요
도움이 되질 못해서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봄 기운 즐기면서 행복한 날 보내세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 지금 막 받았어요
  : 내일(8일)에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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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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