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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선미엄마 님^^*
안녕하세요
비가 내리것 같은 날씨더니
별 하나 없이 깜깜한 하늘을 바라보니
밤새 비가 내릴것도 같네요
막장은 담아서 바로 먹는것으로
그리 오래두진 않는데,,,
4년정도 된 막장이라니 상태를 잘모르겠네요
4년이나 되었다니~~~
혹시라도 조금 드셔보고 맛이 변하지 않았으면
국간장과 조청(없으면 물엿)을 넣고 부드럽게 치대놓으세요
간이 싱그우면 상합니다.
드실때 조금씩 들어서 양파좀 갈아넣고
갖은 양념을 해서 드시면 될듯 싶은데,,,
저희 시어머님께서는
오래된 묵은 된장은 콩을 섞어서 드시긴 해도
막장은 소량 만들어서 해를 넘기지 않아서
정확한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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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부자가 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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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