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막장
조회 :  
 1759
 
     선미 엄마님^^*

비 내리는 밖을 내다보니 기분이 새롭네요
봄을 제촉하는 비가 왠지 싫지만 않네요

4년씩이나 항아리에 담아둔 막장을
버려야 한다니 많이 아깝지요
에고~~ 아까워라

집에서 막장은 가끔씩 먹는 장이니,,,
된장, 고추장 있으시면 적당양을 섞어서
양념해서 드시면 맛난 막장이 된답니다.

비가 내리니 마음이 더 허전하시죠
신나는 음악 들으시며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쌀 많이많이...
  : 엄청난 부자가 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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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엄마
 막장
03-1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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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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